홍석천 해명, 스튜디오에서 심야 운동?

홍석천 해명, 스튜디오에서 심야 운동? 

사진 = 홍석천씨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씨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홍석천 씨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4시에 올린 운동 사진을 보고 제가 방역수칙을 어긴 것처럼 나온 기사 때문에 여기저기서 기사가 재생산되고 있어서 설명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는데요.

 

홍석천씨는 "이 공간은 영업장이 아닌 촬영용 스튜디오이고 비영업 공간에 회원 한 명 없는 곳이다"라며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고, 저도 드라마 지방 촬영을 한 후에 새벽에 올라와서 그 시간에 운동을 겸한 개인 촬영을 한 거예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도 코로나 시작되고 처음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하라고 했을 때 아예 휴업을 하자고 해서 가게를 두 달 휴업한 사람입니다, 방역수칙 지키려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조심하고, 그 정도 상식은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아침부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석천이형 믿고 있었다고!","홍석천은 가게도 하면서 철저히 지키는 사람인데 당연하지"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