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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FLEX 래퍼 도끼, 소송 패소 "대금지불해야"

by ~%%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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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FLEX 래퍼 도끼, 소송 패소 "대금지불해야"

사진= 엠넷 제공

FLEX 문화의 시초인 래퍼 도끼가 보석 업체에 귀금속 구매 미납금 4천여 만원을 갚아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 6단독 안홍준 판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귀금속 업체 사장 A씨가 래퍼 도끼를 상대로 낸 물품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는데요.

 

지난 2019년 10월 A씨는 서울남부 지방법원에 당시 래퍼 도끼의 소속사였던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를 제기했습니다. A씨는 도끼가 지난 2018년 11월 외사으로 주얼리 총 2억 4700만원 어치를 가져갔지만 약 4000만 원을 미납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래퍼 도끼씨는 구매가 아니라 '협찬'이라고 주장하였고 영수증에 대한 논의도 없었으며, 도난 사고 때 5종의 귀금속을 도둑맞았다고 호소했는데요.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놨고 협찬이 아닌 구매였으며, 영수증을 주고 받았고 도난 사고 때 읽어버린 건 개인 소장 귀금속이었습니다.

 

래퍼 도끼는 지난 2018년 11월 일리네어레코즈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지분을 정리하였으며, 지난해 2월 일리네어레코즈와 각자의 길을 택하였는데요. 일리네어레코즈는 지난해 7월 6일 해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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