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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근황, 두 번의 이혼 후 두 집 생활

by ~%%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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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근황, 이혼 후 두 집 생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씨가 두 번의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송종국 씨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송종국은 자신이 머물고 있는 5평 남짓의 작은 숙소에 그동안 받았었던 트로피를 모아 둔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송종국은 더 좋은 것이 있다며 딸 지아, 아들 지욱과 함께 출연했던 MBC '아빠! 어디 가'에서 만들어준 앨범을 보여줬습니다.

 

송종국은 지아의 과거 사진을 보며, "이때는 정말 아기였는데 지금은 아가씨가 됐다. 우리 아이들이 이럴 때가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머무는 5평 숙소를 공개한 송종국은 "5평의 행복이다. 여기서 보면 저수지, 산, 도심까지 다 보인다. 저 멀리서 들어오는 차도 다 보인다. 숙소가 거의 경비실이나 마찬가지다"라며 "제가 생각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 있을 거 다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고, 평택에서 홍천 집에 돌아온 송종국은 "항상 경쟁하면서 상대를 무너뜨려야지 내가 살아남는 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곳에 와서는 그런 부분을 이어가고 싶지 않았다"라며 "은퇴를 하고 나서는 찌든 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 같다"라며 털어놨습니다.

 

송종국 씨는 2005년 첫 번째 이혼을 했고, 2012년 축구선수 은퇴 후 K리그, 월드컵 해설 등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였으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두 번째 부인과도 2015년 이혼하고 공개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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