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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제주 지진 경솔 언행 사과

by ~%%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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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제주 지진 경솔 언행 사과

사진=NCT 인스타그램

인기 보이 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 마크, 쟈니가 제주도 지진 관련 경솔한 언행에 대하여 사과했다. 

 

도영은 14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다"라며 "경솔했던 발언 때문에 상처받고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완전한 실수였고 잘못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죄하였다.

사진=NCT 인스타그램

이어 마크 또한 "오늘 라이브에서 보여드린 모습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 정말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다음부터 절대 이런 모습을 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게시하였다.

 

그리고 쟈니도 "경솔한 행동 한 점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곘다"라며 저의 행동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전하였다.

 

그러나 사과문을 24시간 뒤 지워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해 대중들로부터 또 한 번 경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위에 NCT의 멤버들은 컴백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지진 소식을 전하는 재난 물자를 받자 새 앨범 수록곡인 'Earthquake' = (한국어로 번역하면 '지진'이다)를 부르며 춤을 췄고, 멤버들의 경솔한 행동은 유튜브를 통하여 생중계되어 논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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