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코로나19 검사 결과.. 라디오쇼 불참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하하 코로나19 검사로 인하여 예정됐던 라디오쇼를 불참하게 되었다.

SBS 관계자는 하하는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하는 전날 방송인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PCR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유재석은 소속사 안테나 수장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과 밀접 접촉하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월 말 2차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였다.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지난 8일 솔로 'EP' 발표 후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MAMA가 진행됐던 11일,런닝맨 촬영날인 13일을 전후로도 PCR검사를 받았다.

그 후 하하 측 관계자는 오늘(14일) 방송인 하하가 오늘 오전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의 반응은 "라디오쇼 불참이 너무 아쉽다","하하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서 다행이다","하하 파이팅"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