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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솔비 저격 화가에 일침..

by ~%%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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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솔비를 저격한 일부 화가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3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술을 하는 이들이 참된 동반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하얀 캔버스 위로 작가 자신안에 살고있는 또 다은 자신을 마주하고 보듬고 용서하고 다시 고찰하여.. 새로운 나로 도약하기까지의 몰임과정은 살아있는 것 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일이기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타 작가들 역시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작가가 자신의 고통과 환희의 결정체를 세상밖으로 꺼내었을때.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도 예술가들의 몫이다. 우린 모두 예술강기에. 그렇기에.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응원할것이다. 그 마음을." 이라며 글을 덧붙이며 솔비를 저격했던 작가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듯한 뉘앙스에 글을 게시했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솔비는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주최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대상 격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였는데, 일부 작가들은 "권위없는 행사였다","참가비만 내면 후보 등록 해준다","표절 작품이다"라고 주장하며 솔비를 저격하였다. 

 

이런 구혜선에 행보에 네티즌들은 "자기들만 예술인이고 연예인은 예술하면 안되는것이냐","구혜선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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